[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카라 구하라가 이효리의 최근 관심사에 대해 폭로했다.
구하라는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효리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누구와 사귀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예전에 핑클로 활동할 땐 휴대전화를 두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소속사 몰래 사적인 통화를 하기도 했다"며 "요즘은 방송국에 가면 대기실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아 누구와 누가 만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이효리는 "아이돌 멤버가 연애를 하겠다고 한다면 자신의 집을 데이트 장소로 제공하겠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