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검찰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조사 과정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최종 결과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결과가 객관적으로, 확증 가능한 정도로 나오면 거기에 따른 조치는 그 다음에 취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사태가 단순히 남북관계의 문제일 뿐 아니라 국제문제"라며 "이미 미국과 중국, 또 한국 정부 사이에서 여러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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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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