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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충무로영화제, 9월2일 개막..220여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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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열린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사무국 측은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마케팅 설명회를 갖고 4회 영화제에 대한 계획과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정초신 부집행위원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전할 것이며 문화적·경제적·국가적 가치를 갖고 4회에는 더욱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발견, 복원, 창조'라는 키워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총 40여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영화 220편 내외를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1개 상영관에서 열렸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12개관으로 늘려 명동, 충무로, 동대문에서 종로 지역까지 상영관을 확대했다.
영화제 측은 해외 게스트로 소피 마르소,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 오우삼 감독, 유덕화, 장학우, 양자경 등을 초청하기 위해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정동일 조직위원장 및 중구청장, 도동환 이사장, 김수용 집행위원장, 정초신 부집행위원장 등과 기업마케팅 관계자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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