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B투자증권은 6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 봉강 업황이 호조인데도 불구 업황대비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종형, 주혜미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특수강 봉강 출하량은 14만2000t으로 사상 최대 출하량 수준까지 회복했다"며 "실질적인 가동률은 100%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특수강 봉강 내수시장 점유율은 6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용 수요는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작년까지 부진했던 건설기계 생산이 회복을 보이면서 기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99억원, 영업이익률 8.0%로 특수강 부분
수익성은 정상화됐다"며 "자동차 생산 호조지속과 기계생산 회복에 따라 올해 특수강봉강 출하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08년 144만t에 무리 없이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하 정상화로 특수강봉강 부분 연간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수준인 8% 내외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2분기부터는 1만3000t 프레스 가동과 함께 대형단조 제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며 "대형단조품은 올해는 품질안정, 선급인증 획득 및 거래처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수익은 내년부터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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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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