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익 2억4500만달러
29일 비아컴은 1분기 순익이 2억4500만달러(주당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억7700만달러(주당 29센트)에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37센트도 상회한 수준이다. 반면 수익은 4.1% 감소한 27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영화 순익은 줄었다. 이 기간 파라마운트사가 개봉한 영화는 '셔터 아일랜드'와 '드래곤 길들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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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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