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독산동 노인종합복지관 기공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3일 오후 3시 독산동 노인종합복지관 신축현장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산동 노인종합복지관 기공식을 가졌다.

독산4동 917외 1필지에 들어서는 노인종합복지관은 연면적 2260㎡, 지하 2, 지상 3층

규모로 63억원을 투입한다.

경로당을 비롯 데이케어센터, 물리치료실 등이 들어서며 내년 4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은 기공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시삽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서복성, 오봉수, 강구덕 구의원, 류은무 구의회 부의장, 이종학 서울시의원, 천희원 금천미래장학회이사장, 한인수 금천구청장, 박준식 구의회의장, 류지운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장, 윤병철 감로천경로당 회장, 성은재 주민생활지원국장, 이요한 매일종합건설 대표, 오덕균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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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