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세계 2위의 옥수수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자국내 옥수수 가격 급등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옥수수 수입을 늘릴 전망이다.


중국내 옥수수값은 최근 20주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연일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옥수수 수입 계획 소식에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5월만기 옥수수는 3일연속 상승해 지난 3주 최고가(부쉘당 3.58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국내 옥수수 가격은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보다 톤당 200위안(부쉘당 74센트)정도 비싼 상태다. 중국은 국내가격 안정을 위해 13일 85만2000톤의 옥수수 물량을 시장에 방출했고 톤당 1730~1864위안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렉 와그너 AgResource 연구원은 "중국내 옥수수 값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가격 안정을 위해 재고량을 팔아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이 옥수수 수입을 늘릴 것이라는 예상은 경제학적으로 이치에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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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체캔더 뉴에지 연구원은 "중국이 옥수수로 바이오에탄올을 만들 수 있는 증류기의 수입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옥수수 수요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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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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