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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전 남편과 사이에 4살짜리 아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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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파니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6일 한 방송관계자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지만 비밀로 해 왔던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비밀은 없나보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고 현재 이파니의 어머니가 키우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많은 방송관계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함구해 왔다. 이파니는 스무 살이던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 모씨과 결혼한 후 2008년 5월 이혼했다.

한편 이파니는 마카오에서 코스프레 콘셉트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스타화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마광수 소설 원작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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