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병기 국방비서관 등 참모들을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마련된 한 준위의 빈소에 보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의 뜻을 전하도록 했다.
앞서 김태영 국방장관은 한 준위의 빈소를 직접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했다.
장례식은 해군작전사령부장(3일장)에서 해군장(5일장)으로 격상돼 치러지며 정부 보상금도 교전중 전사자 수준으로 상향 지급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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