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군초계함침몰]李대통령 "병사들 모두 자식 같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ize="550,366,0";$no="20100330183524855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과 관련 "병사들 모두 다 자식같고 형제, 부모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천안함 침몰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광양함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최전선 전투병이라고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전투하다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지금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면서 "생사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나도 마음이 급해서 국무회의 끝나고 왔다"고 전했다.

또 "최전방에서 전투하다 사고가 났다는 심정을 갖고 있다"며 "여러분은 구조작업이라도 대신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고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위험하다는 NLL 여기에서 밤새 나라를 지키다 사고난 것 아닌가"라며 "그보다 더 큰 애국이 있나. 우리 국민 모두 그런 애국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정부도 사상 유례없이 빨리 (천안함 구조활동 지원을) 승인해준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이라도 뜻을 모아 격려하자. 나도 같은 심정이다. 그래서 무조건 뛰어온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광양함에서는 실종자 가족 18명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며 위로했으며, 가족 가운데 한명은 "대통령님이 직접 오시고 신경을 써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 그런데 한가지만 바란다. 어떻게든 찾는 것이다"고 호소했다. 다른 가족은 "얼마나 답답하면 잠수부들 (작업을 하는 동안) 위에서 바라보고 기다린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