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랜드로버 코리아가 인공구조물을 이용해 도심속에서 오프로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랜드로버는 최첨단 인공 구조물을 동원해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2010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2010 Land Rover Experience)’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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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구조물을 통해 오프로드 상황을 재현해 험로에서 빛을 발하는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행사 참가자는 2010년형 프리랜더2,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랜드로버의 최신모델을 운전하며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전문 강사의 시범주행을 통해 랜드로버만의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System),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 된 랜드로버의 특허기술 사용법 및 험로 주행요령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차량을 운전하여 구조물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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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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