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현대ㆍ기아차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IT 경쟁력 확보 및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2008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설립한 '차량 IT 혁신센터'가 올해 2기 유망기업 8개사를 선정하고 25일 현대ㆍ기아차 의왕연구소 내 차량IT혁신센터에서 '차량IT혁신센터 2기 회원사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size="550,393,0";$no="20100325134633187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자동차IT분야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차량IT혁신센터(AIIC, Automotive IT Innovation Center)’가 2기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5일 오전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 내 차량IT혁신센터에서 IT 관련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된 '차량IT혁신센터 2기 회원사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기 회원사는 소프트웨어·내비게이션 분야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90개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선정됐다.
차량IT혁신센터는 IT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차량IT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차량용 통신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 서비스(LBS) 차량용 인터페이스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기 회원사 10개사는 차량IT혁신센터를 통해 19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아 차량IT분야 다양한 선행기술들을 개발했으며, 그 기술들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전시되어 전세계 IT 및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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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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