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성형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 마이페이스마이보디닷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여성 파트너의 가슴 확대 수술비를 기꺼이 대겠다고 답한 남성이 33%에 이른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조사 대상 여성 10명 가운데 9명은 기존 임플란트 시술보다 ‘가슴 주사’ 시술 같은 비외과적인 가슴 확대술을 선호했다.
여성 응답자 중 절반은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경우 항공 여행시 가슴이 터질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페이스마이보디닷컴의 스티븐 핸디사이즈 대변인은 “자기 가슴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한 나머지 모종의 조처를 취하고 싶어하는 여성이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고.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