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비' 닉쿤-송지효, 필리핀서 봉사활동 '훈훈한 감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그룹 2PM의 닉쿤과 배우 송지효가 필리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닉쿤과 송지효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출연해 필리핀 파야타스를 찾아
'쓰레기산'이라 불리는 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돌봤다.
제작진은 이곳 아이들이 쓰레기산에서 살며 쓰레기를 주워 팔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고, 심지어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단비' 프로그램 최초 남자 게스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불러 모은 닉쿤은 '천사쿤' 이라는 별명답게 덥고 습한 필리핀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필리핀 빈민촌인 바세코란 지역을 방문했을 만큼 평소 봉사 활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송지효 역시 진심이 우러난 봉사정신을 보여 '단비' 제작진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닉쿤, 송지효가 출연한 '단비'는 7일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