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3일 의사결정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슬림화 시키고 기존 부단위 조직 또한 287개에서 19% 감소한 233개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소될 233개 부서에 보직 스카우트 제도를 도입해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KT&G의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8228억원임을 감안할때 조직 혁신으로 주당순이익증가 효과가 4.1%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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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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