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국민 투표 시사 발언으로 세종시 관련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2일 9시53분 현재 유라테크가 전날보다 460원(12.48%) 오른 4150원에 거래 중이다. 프럼파스트가 160원(6.86%) 오른 2570원을 영보화학이 225원(7.15%) 오른 33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주산업도 25원(4.35%) 오른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모두는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세종시 개발과 관련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동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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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세종시 문제가 지금처럼 아무런 결론을 못 내리고 계속 흐지부지하면 (이 대통령이) 적절한 시점에 중대 결단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만약 중대 결단을 내리게 되면 세종시 수정안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세종시 수정안 관철을 위한 국민투표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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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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