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송창식과 윤형주가 40여년 만에 트윈 폴리오로 다시 뭉친다.
오는 3월 2일 오후 방송하는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추억의 남성 포크 듀오 트윈 폴리오의 멤버 송창식과 윤형주가 출연한다.
또 청취자들의 즉석 신청으로 트윈 폴리오의 음악을 라이브로 청해 듣고 트윈 폴리오의 결성과 해체, 그리고 낭만시대를 통한 재회에 이르기 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연출을 맡은 오지영 PD는 "이번에 2010년 새봄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시대 - 트윈 폴리오의 재회'는 6-70년대에 기타 치며 노래했던 낭만 속으로 훌쩍 떠나는 시간이 돼 많은 청취자분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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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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