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해운시장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아직 선박공급과잉률이 높은 상황이지만 해상물동량 증가와 노후선 해체 등으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브라질 Vale사와 58억달러 규모의 25년 장기운송계약, 남동발전 및 중국 안강그룹과도 대규모 벌크화물 운송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5조1427억원, 영업이익은 17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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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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