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0도시기본계획 변경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88만㎡(26만6000평)에 이르는 보전용지가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예정용지로 바뀐다.


경기도 수원시는 도시미래의 청사진인 2020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구목표가 8000명 늘어나고, 88만㎡(26만6000평)에 이르는 보전용지가 시가화예정용지로 바뀐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기존 도시기본계획의 인구지표를 2008년 8월 기준 109만명에서 2009년 12월 기준 109.8만명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 87만6000㎡에 이르는 보전용지가 시가화예정용지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현행 12.1㎡로 유지되는 반면 향후 도시개발 수요에 따른 공원확보면적은 조정된다. 이번 변경안은 1563만3000㎡이던 공원확보면적을 7만㎡ 줄인다. 이번에 줄인 공원면적은 향후 개발계획 수립 시에 7만㎡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 주거기능을 도입하고 남부권역 역세권 개발.도시개발사업 등의 여건이 변화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토지이용의 합리적인 개발과 주변지역 관리, 기존 취락지구와 기존 개발지의 용도지역 현실화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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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시는 시민 의견과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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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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