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만7000원→3만원, 투자의견 '보유'→'매수'
이성재, 김두현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플랫폼 통합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드라마틱하다"며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고, 미국판매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는 21.8%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시장의 생산능력이 충분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아차 중국공장 판매는 70% 증가한 24만대였지만 여전히 가동률은 55%에 불과했다"며 "포르테 판매 증가 예상, 스포티지 후속 출시, 딜러망 확충 등에 힘입어 올해 중국판매는 34만대로 4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는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과 미국공장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55.5% 증가한 62만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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