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를 즉시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 타 시.도, 지자체에 있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의 서류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적어도 관공서를 2회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제는 부동산관련 서류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관공서의 즉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각 시도별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웹사이트(http://klis.seoul.go.kr)를 통해 직접 발급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혁신을 통해 비용절감 및 절차 간소화로 약 30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