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출시 이후 4년만에 1200억 원의 매출 '대박'을 올리고 있다. 한 해 평균 300억 원 이상 팔리고 있는 셈. 단일 품목으로 홈쇼핑에서 이 같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조성아 루나가 '처음'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애경은 대만에 이어 올 상반기 중에 중국과 일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애경 고위 관계자는 8일 "지난 4년동안 조성아 루나는 12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며 "단일 제품으로 홈쇼핑에서 단기간 내에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상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애경은 일단 중국과 일본시장 진출시 제품 구성은 조성아 루나 초기 제품들로 꾸밀 계획이다. 조성아 루나는 색조 중심으로 5개에서 8개 정도의 기초 화장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제품 구성을 달리해왔다. 현재 조성아 루나는 애경에서 일부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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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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