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 '추노'가 3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부문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3일 방영된 KBS '추노'는 32.1%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3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태하(오지호 분)와 혜원(이다해 분)이 제주에 도착하는 장면과 백호(데니안 분)이 죽음을 맞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추노'는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조화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