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32.01% 수익 추구 ELS 3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 사장 이휴원)는 2일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최고 연 17.01% ~ 32.01%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30호’ 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34.02%(연 17.01%)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31호’ 는 현대차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 12, 18개월), 75%(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2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60%(연 2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32호’ 는 엔씨소프트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2.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4.02%(연 32.01%)의 수익을 지급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330호’’1331호’‘1332호’는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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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