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1일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영국 BBC 인터뷰 내용과 달리 브리핑한데 대해 당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 BBC 대통령 회견 관련, 청와대 실무진의 대응 문제에 관해 당 차원에서 문제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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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이런 정도의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은 남북간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 것 아닌가"라며 "최근에 북한이 강경과 유화 정책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보면 북측이 상당히 이 문제에 관해서 급한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제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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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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