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사회에서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 결정…2400억원 경제 효과 이끌 듯
대전시는 27일 가스기술공사가 이사회를 열고 서울 본사를 대덕테크노밸리 부근 보덕초등학교 폐교 예정땅에 옮긴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의 이전 터는 1만5618㎡ 규모이고 보덕초교 건물을 리모델링, 7월까지 들어온다.
대전시는 가스기술공사 입주를 위해 내달 초 대전시교육청 등과 양해각서를 주고받고 땅매매계약, 지구단위계획변경 등 절차를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가스기술공사이전으로 생산유발 1520억원, 부가가치 880억원 등 24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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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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