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증가, 계열사 지분 매입에 따른 디스카운트에서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며 태양광 , 2차전지 소재, 바이오, 나노 등의 신사업 가시화로 기업가치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기초유분 강세에 따라 에틸렌-PE, 에틸렌-PVC 마진이 감소할 수 있으나 자회사 여천NCC 동사 지분 에틸렌 생산능력이 92만5000톤에 이른다는 점에서 기초 유분 가격 상승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여천NCC는 배당이 이뤄진 지난 3년, 5년간 평균 98%, 77%의 높은 배당성향을 보여 지분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금 유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영업이익과 동일한 이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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