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200,0";$no="20100120113349719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현승 SK증권 대표(사진)는 2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 본사, 상해사무소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갖추고 중국 정부 및 금융기관 등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중국 역내에서의 자금조달 기법과 방법 등을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2007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실질적인 금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중국 최대 환경·에너지분야 국영기업인 중국절능투자공사의 자회사인 절강절능실업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중국 내 환경·에너지분야에서 새로운 딜(Deal)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SK증권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판단하고, 독립적 또는 파트너쉽을 체결해 중국내 금융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함으로써 신성장 동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