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이미 2007년부터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번 공장확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1위 농기계 업체로서 향후 2016년까지 중국시장에서 년간 트랙터 1만대, 콤바인·이앙기 각 4000대 생산과 매출 3500억원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산 농기계는 수명이 짧고 품질이 불안해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대동공업은 콤바인, 이앙기로 시작해 주력제품인 50~110마력급 신형 트랙터를 적극 공급, 중국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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