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북구청 간부들 4.19 민주 묘지 참배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몸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현풍 강북구청장을 비롯 구청 5급이상 간부들과 직능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pos="C";$title="";$txt="김현풍 강북구청장이 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111125955491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북구는 국립4.19민주묘역과 이준 열사, 손병희 선생 등 순국선열·애국지사 묘역, 3.1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 등 역사 유적과 태극기 사랑길 조성, 국경일 축제 개최, 소나무 가로수, 무궁화 심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애국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에는 2월 순국선열·애국지사 묘역 성역화와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역사 문화관 조성, 순례코스 개발 등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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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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