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코리아CEO서밋' 15일 개최
지방자치단체장부문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상상경영대상에는 강우현 남이섬 대표이사가 문화경영대상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열리는 '2010 코리아CEO서밋'에서 진행되며, 이날은 창조 세리머니와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창조 한국을 말하다'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특별상을 수상한 최소리 소리연구가와 화타의 공연과 '에이블맨(Able man)'의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박술녀 한복연구가의 '명성황후'패션쇼도 진행된다.
행사의 수익금은 삼성병원의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나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마련한 '희망의 사과나무 프로젝트' 기금으로 전달된다.
박봉규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변화를 위한 창조, 상상, 문화, 화합의 장을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S(Korea CEO Summit)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공동의 비전을 토론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설립된 '2080CEO포럼' 회원들이 창조경영과 상상경영, 마음경영, 문화경영 등을 배우고 연구하는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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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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