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카 관계자는 "정부산하 기관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확보함에 따라 아이지기의 기술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뮤레카 측은 "아이지기는 청소년들을 유해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서비스"라며 "PC 내 음란물을 검사해 삭제하고, 음란물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한편 PC 이용시간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지기'의 내용기반 검색기술은 SK텔레콤의 유해물 차단 서비스인 '울타리'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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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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