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아이파크몰 전관이 신정 당일인 1월1일 정상영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일 기간 동안 각 브랜드별 할인율은 패션잡화가 10~30%, 남녀의류 10~40%, 골프·스포츠·아동 10~30% 등이며, 주방, 식기, 침구, 가구 등 리빙용품과 레저용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특히,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해외 명품의류와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에스까다 누빔 롱 패딩(정상가 182만원)'을 58만2400원에, '존스메들리 카디건'은 28만원에, '미쏘니 머플러'는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2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만~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호랑이 1년 달력 유리컵'과 생활용품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3층에서는 1일부터 3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신년맞이 운세와 타로점, 토정비결을 무료로 봐준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신년운세와 타로점 중 1가지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7일까지 층별로 '호랑이와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 3가지 게임 모두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CGV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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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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