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달 등록된 제품은 전자칠판 2종과 전자교탁 1종으로 초음파 기술을 응용해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교실 및 일반기업의 강의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교탁은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제품.
펜앤프리 관계자는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다"며 "미국 최대 교육컨텐츠업체와 10만대 규모의 전자칠판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전세계 교육교제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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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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