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24억원이 들어왔다. 21일 하루동안 719억원이 감소했지만 943억원이 새로 유입됐다. 13거래일 동안 이어지던 유출세를 마감했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펀드에 1020억원이 유입됐고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모투자신탁 1(주식) 펀드에 157억원이 들어왔다. 반면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펀드에선 252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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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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