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중앙지법에 인가요청 의견서 제출 예정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11일 쌍용차 회생 사건 4차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차 회생계획 인가여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관련기관은 의견을 제출해 달라는 주문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쌍용차가 파산하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의견서 제출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쌍용차가 정상화될 때까지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생산차 판촉활동에도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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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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