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은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국가적 주요과제로 인식하고 적극 지지할 것과 개최될 경우 행사시설 건립과 숙박시설,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담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및 온실가스비감축의무국 중 최초로 국가 중기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면서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형 국제회의로서 우리나라의 국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인기, 유기준, 안효대, 우제창, 이시종, 조승수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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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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