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한류스타 소지섭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기탁과 봉사활동을 해온 '기부천사'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밤 12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제작진은 남모르게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소지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는 또 지난해 공익근무 소집해제 때도 기자회견 대신 본인이 근무하던 마포구청에서 실시하는 '꿈나무 키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아동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가진 바 있다.
한 사회단체의 관계자는 "소지섭이 기부를 한 이후 일본이나 인도네시아의 팬들로부터 기부가 이어진다"며 “소지섭은 선행의 도미노 같은 분이며 선행한류의 원조”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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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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