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동남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7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1월 한 달간 에버랜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보다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축제를 실시해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1만3000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한 달 간 국가별 입장객 숫자는 대만이 가장 많았고 이어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이 뒤를 이었다. 특히, 태국의 경우 200% 라는 기록적인 입장객 증가율을 보여 7700명의 입장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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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동남아 관광객들이 평상시 눈을 볼 수 없다는 점을 겨냥해 매일 밤 10 대의 스노우 머신을 이용해 인공 눈을 뿌려 인기를 모았다.


또한, 대규모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외국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축제 컨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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