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1월 말 일본 도쿄 5대 도심의 사무실 평균 공실률이 전월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 16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부동산 전문업체 CB리차드 엘리스의 조사에 따르면 도쿄의 5대 도심이라 불리는 지요다, 주오,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의 평균 임대료는 전월 대비 0.6%(80엔) 떨어진 3.3평방피트 당 1만4220엔을 기록했다.

또한 6만6000평방피트 이상의 면적을 갖춘 S등급 빌딩의 공실률은 0.8% 오른 8.1%를 기록했다. S등급 빌딩의 공실률은 지난 9월까지 하락하는 추세였으나 지난 10월부터 두 달 연속 오름세다.

AD

CB리차드 엘리스는 “엔화 강세와 주가 하락으로 임차 기업들이 사무실 임대에 다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본 오사카의 사무실 공실률은 0.1%포인트 상승한 9.9%로, 나고야의 공실률은 0.1% 오른 12.3%로 집계됐다. 오사카의 평균 임대요청가격은 0.8%(70엔) 하락한 3.3평방피트 당 8710엔을 나고야는 0.6%(60엔) 떨어진 9620엔을 기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