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지난 15일 작고한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후임에 그의 막내 동생인 허일섭 현 부회장(55, 사진)이 취임한다.


녹십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에 허일섭(55)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순태 부사장과 이병건 부사장을 신임 공동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 공석이 된 ㈜녹십자 부회장에는 박용태 녹십자홀딩스 부회장이 겸직하게 됐다.

아울러 김성규 전무와 고 허영섭 회장의 둘째 아들인 허은철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허재회 현 사장은 회장실 직속 경영자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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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녹십자는 허일섭 대표이사 회장 진두지휘 아래, 영업지원 부문은 조순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생산과 연구개발은 이병건 사장이 맡는 삼각편대로 재구성됐다.

녹십자홀딩스도 허일섭 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 임명됐으며, 고 허영섭 회장의 3남인 허용준 상무는 부사장에 임명됐다. 녹십자홀딩스의 대표이사는 허일섭 회장이 단독으로 맡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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