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렉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스타플렉스, 아세아텍, 케이씨에스, 승화엘엠씨가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26일 한국거래소(KRX)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스타플렉스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플렉스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91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고 아세아텍은 농업용 기계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액 981억원, 순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씨에스는 컴퓨터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을 벌이며 지난해 매출액 382억원, 순이익 26억원을 냈다. 승화앨엠씨는 시설물 축조 관련 공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90억원, 순이익 18억원을 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