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최대주주인 예보는 오는 24일 개장 전 장외 대량거래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에게 보유지분을 매각(블록 세일)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보가 매각주관사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적정한 가격에서 매각할 수 있는 수량은 5%가 최대인 것으로 관측됐다"며 "매각되지 못한 물량은 내년 하반기 경 재매각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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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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