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2% 오른 3303.23으로 거래를 마쳐, 이번 분기에만 19% 오르는 랠리를 펼쳤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의 판강 통화정책위원이 일부 부동산에 대한 세금부과를 언급하면서 부동산 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 2위 부동산업체 폴리(Poly) 부동산 그룹과 젬달(Gemdale) 부동산 업체가 각각 1% 주가가 떨어졌다.
산시증권의 유메이 량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날씨 덕분에 전력 수요가 늘면서 에너지 관련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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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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