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13일 기준) 외국인 주식거래시장인 상하이 B증시의 달러 표시 계좌 개설은 전주대비 68% 급증한 1366건을 기록했다. A증시의 위안화 표시 계좌 개설은 29만9891건에서 증가한 30만4698건으로 집계됐다.
중국 대중보험의 우 칸 펀드매니저는 "중국 증시의 랠리가 새 투자자들을 시장으로 이끌었다"며 "위안화 가치 상승과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상승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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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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