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은 18일까지 이틀 동안 남녀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지난해 첫 실시된 교육은 남녀 화장법 외에 서비스 직종에 맞는 복장 및 품위 유지 방법, 매너 등으로 2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진걸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장은 "글로벌 명품 항공사 품격에 맞는 남녀 직원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는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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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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