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원 지지여부 관심, 결제수요 vs 추격 네고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환율이 하락으로 출발했다. 전일 미국 다우지수가 1만포인트를 회복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강세를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1원 하락한 1173.7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5.3원 내린 1174.50원에 개장했다.

전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도 원·달러 1개월물은 1176.0/1178.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7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179.8원) 대비 3.55원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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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고용지표 호조로 미증시가 1만포인트를 회복함에 따라 환율도 갭다운되며 출발했다. 1175원 아래로 내려온 상황”이라며 “결제수요가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환율이 하락하다보니 추격 네고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관건은 1170원 지지여부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미영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와 국내증시 상승으로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며 “다만 고용지표와 G20 회담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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