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유럽의 제조업 경기가 17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섰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마켓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유럽의 제조업지수는 지난 9월 49.3에서 10월 50.7로 소폭 상승했다.
기준점인 50을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하며, 지난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상회했다.
IMF 역시 지난달 유로존의 신뢰지수 역시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밝힌 바 있어 유럽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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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안 캘로우 바클레이스 캐피탈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개선은 모든 분야에 걸쳐 확인되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끝난 후 확장세로 돌아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의 2대 수출국인 중국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는 점이 유럽경기 개선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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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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