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21)가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이며 수개월만에 팝뮤직계로 복귀한다.
22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사실 리한나의 무대 복귀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첫 싱글 앨범 ‘러시안 룰렛’에 팬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것은 파격적인 표지 사진 때문이다. 상체 나신을 철조망으로 감싼 모습이다.
코르셋에 ‘철조망 브래지어’, 검은 안대까지 한 앨범 커버 이미지를 두고 폭스 뉴스는 ‘가장 섹시한 뮤직 앨범 커버 가운데 하나’라고 평했다.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한 리한나는 호소력 있는 리듬 앤 블루스(R&B) 스타일 창법으로 팬들로부터 사랑 받아 왔다.
리한나는 오는 11월 23일 ‘러시안 룰렛’을 공식 발표한 뒤 전처럼 바쁜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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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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