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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춤..기관 매물에 대형주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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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 급등 지속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빠르게 줄여가고 있다.

외국인이 현ㆍ선물 시장에서 순매수세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의 매물도 만만치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기관의 매물로 인해 일부 시가총액 상위주의 흐름이 전환,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역시 지수의 발목을 붙잡는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58포인트(0.22%) 오른 1633.9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0억원, 4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545억원의 매도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20계약 가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의 차익매물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은 소폭 출회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000원(0.41%) 오른 7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가 전일대비 3000원(2.91%) 급등한 10만6000원에 거래중이지만, 포스코(-0.37%)와 KB금융(-0.65%), 한국전력(-0.84%), 신한지주(-1.27%) 등은 일제히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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